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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날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5.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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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아련하게 스승을 떠올려보지만 한결같이 떠오르는 인물은 없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20년 가까이를 학교를 다녔지만 떠오르는 스승의 얼굴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선생님께 사랑을 받지 못했나 보다....ㅋ ㅋ
현재는 전교조나 기타 의식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었지만, 과거에는 정말 별별 선생이 다 있었다. 학교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돈 있는 학생은 사랑받고 돈없는 학생은 관심 밖인 현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오로지 공부 잘해서 인정 받는 것. 그래서 개천에서 용날 때가 많았나 보다...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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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선생님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촌지나 뇌물이 아닌 작은 정성의 선물이다.
받아 들이는 선생님도 정말 마음으로 받아줬으면 한다. 돈으로 평가하는 애들이 아닌 마음으로 애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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