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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1.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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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추운밤이라 그런지 마눌이 따끈한 호박고구마를 고구마굽는 냄비에서 열심히 굽고
있더라. 저녁먹고 마눌이랑 조그만 군고구마를 나눠먹었는데 정말 한겨울에 먹으니 꿀맛이더라. 앞으로는 집에서 군고구마 구워먹으면 군고구마 장수 다 망하겠다.
하기야 사먹는 군고구마도 맛이 없으니. 고구마를 싼 걸 쓰는지.... ^^

갑자기 군고구마 기사가 보여서.... ^^

겨울이면 인기절정 간식거리, 고구마가 연료로 개발된다는 기사를 읽으셨나요? 자동차회사 도요타는 이미 석유 이후를 대비 연간 25만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면서 연료용으로 고구마를 개발하고 있다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고구마 연료에 대한 성과가 나온다고 하니, 고구마의 변신이 놀랍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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