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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3 영화관람기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6.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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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마눌이랑 극장을 갔는지 모르겠다. 아들이랑 마눌이랑 같이 슈렉3를 보러 프리머스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애들이랑 엄청나게 많더라. 바글바글~~~ ^^
영화표는 공짜로 받은게 있어서 영화는 공짜인데, 팝콘이랑 콜라세트가 거의 만원이나..
작년에 만화영화보러 갔다가 30분도 안되어서 그냥 나온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잘 될까 했는데,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제법 의젓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대견하다.
하지만 한시간 반이나 되는 시간이 지겨운지 막판에는 몸을 비틀고, 난리치는 모습이.
그래도 마눌이랑 나는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 슈렉3 전편에 비해서는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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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놀이터에 갔다가 맥도날드에 감자튀김 먹으러 갔는데, 해피밀 세트에 슈렉인형이 있어서 낼름 하나 구매했다. 누르면 슈렉의 목소리가 나오는 모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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