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발렌타인데이의 추억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2. 11. 10:00

본문

반응형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초코렛의 날이던가.....
어제 밤에 마눌이 갑자기 초코렛이 먹고 싶다고 해서 허쉬아몬드(2,000원), 자유시간인가(1,000원) 짜리를 사왔는데 마눌은 맛있는 허쉬아몬드만 날름 먹어버리고....... ㅋㅋ
초코렛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음을 알았다. 연애할 때는 그래도 초코렛도 챙겨주고 하던 마눌이 아들녀석에게 신경을 쓰다보니 난 찬밥이다.
그래도 마눌의 마음을 알기에 초코렛보다도 더한 사랑의 초코렛에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이 녹아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발렌타인 초콜렛  (0) 2008.02.12
아내의 발렌타인 초콜렛  (1) 2008.02.12
초등학교의 추억  (0) 2008.02.08
남천동 대남포장집  (0) 2008.02.06
입춘대길(立春大吉)  (0) 2008.02.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