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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열리는 나무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6.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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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의 고추나무에 어느새인가 고추가 하나 열려있다. 물주고 햇빛을 쐬여주고 했더니 어느새 자라는 고추.
민주주의라는 나무에 물을 주고 햇빛을 쐬여주고 했더니 2MB가 와서 그늘을 만들어 버렸다.
어둠 속에서 작은 소망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다시 민주주의 빛을 밝히고 있다. 취임 100일째 하늘도 슬픈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아들녀석의 고추나무 처럼 민주주의의 나무도 쇠고기 재협상이라는 고추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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