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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란의 "해프닝"

잡다한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7. 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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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의 기하여 공포영화가 많이 출몰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호러스러운 영화는 보고나면 뭔가 찜찜한 느낌도 많이 들고 꿈자리(?)가 뒤숭숭한게 보기가 그래서........ㅋㅋ
"해프닝"이라는 영화는 샤말란 감독의 영화인데, 예전에 "식스센스"에서의 극적인 반전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이후에 "샤인"이라던지 좀 독특한 영화를 만들어서 평이 좋았던 감독인데, 이번에 "해프닝"은 제목 그대로 "해프닝"에 가까운 영화가 아닐까 싶다.
"미스트"처럼 스티븐킹의 보이지않는 공포가 무서운 것처럼 "해프닝"도 환경오염에 의한 보이지는 않는 공포에 대해서 묘사해 놓았다. 하지만 극적인 반전은 조금은 아쉽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공포를 전달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는 대략 적중한 것 같다. 그러나 결론은 "해프닝"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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