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과 프리젠테이션

애플이 신형 아이팟과 아이팟터치를 새롭게 발표했다고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읽은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의 내용을 떠올리고는 한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현장의 프리젠테이션은 정말 간격하고 멋진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특히나 스티브잡스의 설명은 더욱 애플의 제품을 빛나게 하는 매개체가 아닐까 싶다.
이런 멋진 발표회를 한국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ㅋㅋ

최근에 MP3를 하나 구매하려고 보고 있다. 1만원짜리 중국제 MP3도 소리는 나지만 사용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역시 기계는 돈을 준 만큼 일을 하나 보다.
마눌에게 MP3 하나 사달라고 졸라대고 있는데, 삼성의 앱이나 아이리버에 비해서 아이팟을 훨씬 좋아는 보이지만 너무 비싼게 흠이다. 그리고 아이튠즈 사용법도 모르고.......ㅋㅋ
하지만 정말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게 애플의 제품이 아닐까 싶다. 지름신이 한발짝씩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