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지팥죽 한그릇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2. 21. 21:56

본문

반응형
동지날 밤이 너무 긴 것 같다.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도 흐린데다가 해마저도 일찍지니 더욱 밤이 긴 것 처럼 느껴진다. 오늘은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날이다. 긴긴 밤 동지팥죽 한그릇 하면서 긴 밤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동지날 새알을 먹어야 1살 더 먹는다는 이야기처럼 새알을 하나 먹고 나의 나이도 어느새 한살이 더 늘어간다.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시작은 "볼트"와 함께  (0) 2009.01.01
아들의 유치원 음악회  (0) 2008.12.22
와인과 오징어  (0) 2008.12.19
크리스마스 트리  (0) 2008.12.19
부일이동통신 아이즈서비스팀  (4) 2008.12.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