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체험기
거가대교로 맛보는 거제도 굴구이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1. 1. 11. 11:16
반응형
거가대교를 타고 회식 갔다가 1차는 대구탕집에서 시원한 대구탕 한그릇을 먹고 소주한잔 하러 찾아간 집이 굴구이집이다. 밤이라서 정확하게 위치는 모르겠던데 굴구이마당이라고......
굴구이라고 해서 굴을 구워서 먹는 줄 알았는데 굴을 구워먹는게 아니고 굴을 쪄서 먹는 것 같았다. 커다란 찐통에 엄청난 양의 굴을 넣어서 가져다주던데 정말 보기만 해도 양이 많다. 싱싱한 굴을 통채로 찐 것 같은데 덤으로 새우를 넣어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굴구이를 먹으려면 따로 연장을 준비해야 한다. 뜨거운 굴을 건지기 위한 장갑과 굴을 헤쳐서 알맹이를 빼먹기 위한 칼까지 일단 세팅이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굴을 까서 먹는 전투를 시작한다.
굴을 벌리니 싱싱하고 탱탱한 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껍질에 비해서는 작지만 싱싱한 굴을 직접 먹는다 점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싱싱한 굴을 초장에 찍어서 소주와 함께 먹으니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가격에 비해서 풍성한 먹을거리가 맘에 든다. 가족끼리 오면 한 다라이(?) 먹으면 풍성할 듯 싶다. 거기다가 싱싱한 굴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가족끼리 꼭 다시 가봐야겠다.
굴구이라고 해서 굴을 구워서 먹는 줄 알았는데 굴을 구워먹는게 아니고 굴을 쪄서 먹는 것 같았다. 커다란 찐통에 엄청난 양의 굴을 넣어서 가져다주던데 정말 보기만 해도 양이 많다. 싱싱한 굴을 통채로 찐 것 같은데 덤으로 새우를 넣어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굴구이를 먹으려면 따로 연장을 준비해야 한다. 뜨거운 굴을 건지기 위한 장갑과 굴을 헤쳐서 알맹이를 빼먹기 위한 칼까지 일단 세팅이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굴을 까서 먹는 전투를 시작한다.
굴을 벌리니 싱싱하고 탱탱한 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껍질에 비해서는 작지만 싱싱한 굴을 직접 먹는다 점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싱싱한 굴을 초장에 찍어서 소주와 함께 먹으니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가격에 비해서 풍성한 먹을거리가 맘에 든다. 가족끼리 오면 한 다라이(?) 먹으면 풍성할 듯 싶다. 거기다가 싱싱한 굴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가족끼리 꼭 다시 가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