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에서 새로나온 "크리스탈 루비"라는 골프볼이다. 박스를 받고 뚜껑을 여는 순간 영롱한 빛깔의 색깔이 눈에 띈다.
옆에서 지키보던 마나님도 색깔이 이쁘다고 한다. 보기에도 최근에 나온 컬러볼에 비해서 색깔이 영롱하다.
빨간색이 파란잔디와 어울리면 더욱 눈에 띄고 이쁠 것 같은데 실전에서의 사용은 날이 잡히는데로......
다른 컬러볼과 비교해 보아도 색깔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이런 컬러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볼빅에서는 이야기를 하던데 색깔을 비교해 보아도 다른 컬러볼에 비해서 색감이 뛰어나다.
나이키에서 나온 보라색 골프볼(여성용볼이라고 하던데....)과 비교해 보아도 색깔이 영롱하다. 특히나 여성 골퍼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인 것 같다. 요즈음은 골프볼도 개성있는 골프볼을 사용하려는 골퍼들이 많아져서....
다른 컬러볼과도 비교를 해보아도 빨간색이 눈에 확 뛴다. 팀플감은 그렇게 크지가 않지만 성능이 어느정도 날지는 티샷에서 판가름이 날 듯 하다. 거리감과 타구감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나이키의 다른 오렌지볼과도 비교해 보아도 영롱한 색깔에서는 "크리스탈 루비"의 완승일 듯......ㅎㅎ
여러가지 컬러볼을 모아서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야간에는 빨간색 볼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혹시나 불꽃을 일으키면 날아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야간에는 컬러볼이 거의 쥐약이라 찾기도 어렵고 눈에도 잘 띄지 않는다.
다음에는 필드잔디에서 느끼는 색감과 타구감, 거리감을 확인해 봐야겠다. 그런데 필드에서 사진찍을 여유가 있을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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