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 40주년, 구글 메인화면

오늘이 인간이 달에 첫발을 내딛딘지 40주년이 되는 날인가 보다. 구글의 메인화면이 앙증맞게도 달착륙에 대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착륙에 대한 내용이 생소한지(?)는 몰라도 구글의 역시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네티즌을 위한 일종의 배려, 서비스.....ㅋㅋ)

40년 전에 이미 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서 역시 미국은 대단한 나라임이 틀림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처음으로 자력으로 로켓을 쏘아올릴 수 있는 기지를 만들고 우주에 대한 연구의 걸음마에 진입하고 있는데 비해서 강대국들은 군사적이던, 연구적이던 어떤 목적이든 간에 40년이나 앞선 기술로 우주를 탐험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현재에는 많은 우주계획 프로젝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밝혀진 우주의 사실은 얼마나 될지...... (다른 행성에 물이라던지 생물체라던지라는 공상과학 속의 현실)

40년 전에 달에 착륙을 한 사실이 한 때는 음모론(지금도 제기대고 있는지 모르겠다)으로 떠돌기도 했다. 구소련의 유인우주선에 충격을 받은 미국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달착륙 사기(?)를 쳤다는 믿거나 말거나.....

역사적으로 내디딘 달표면의 발자국이 인류 미래의 또다른 서막이 되었다. 우리도 달표면의 발자국처럼 미래를 향해서 첫발을 내딛는 꿈과 희망을 가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