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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토요일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3.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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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군가가 없으니 회의에도 활기찬 목소리가 들린다.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찾아나가는 회의야 말로 얼마나 발전적인 모습인가.
일방적인 자기의견만을 이야기하고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독선은 결국은 회사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닌 공유하면서 살아나가야 되는 것을...

모처럼 또 한가한 토요일을 맞이하고 있다. 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부슬비가 내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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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회사를 그만두면 한달정도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쉬고 싶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꾸역꾸역 다니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토요일이다.
"하얀거탑"이 끝나버려서 주말마다 뭘 봐야 될지, 마눌은 "미드" 안받아준다고 난리당..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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