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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에 지름신이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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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4. 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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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를 한번 써보고는 애플 제품에 신뢰를 하게되었다. 편리한 UI랑 사용하기 쉬운 앱스토어, 그밖에 다양한 기능에 이르기까지 애플제품을 처음 써보고는 정말 스티브잡스팬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폰도 한번 질러보려고 했지만 아이팟터치도 있고 SKT 사용자로 쉽게 번호로 바꾸기 힘들고, 그래서 일단 아이팟터치로 만족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를 보고는 또다시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멀티미디어기기로써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지고 놀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보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맥제품군들이다. 특히나 맥북을 눈여겨 보고 있다.
예전에 매킨토시라 불리는 PC는 편집실에서 몇번 본 기억외에는 사용하는 데가 없었던 것 같다. 가격도 일반PC의 배이상의 가격이었으니 전문가가 아니면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기저기에서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이것도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의 후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만...

애플사이트에 가니 그나마 교육할인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10%정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가격은 후덜덜하다. 맥북 가격이 1,250,000원.... 일반 노트북 가격의 배는 될 것 같다.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다. 그래도 아내가 돈모아서 하나 사라고 격려를 해준다. 그런데 언제 돈 모아서 사남.....ㅋㅋ

일요일날 해운대 신세계센텀시티에 가서 본 맥제품들이다. 맥북이랑 맥북에어, 맥북프로가 있던데 다 좋아보이기는 하던데 가격이 정말 너무 비싼게 흠이다. 그나마 맥북이 제일 가격이 싸다.

아이맥은 모니터도 크고 무선키보드에 마우스까지 쓰기에는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다. 모니터화면도 정말 깨끗하고 27인치, 21인치라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보인다. 옆에 있던 맥미니는 정말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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