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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용 맥컬리 BookSta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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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2. 4.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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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지 모른다. 먼발치에서 아이패드나 캘탭을 쓰는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곤 했는데 뉴아이패드가 손에 들어온게 꿈인지 모르겠다. 아내랑 핸드폰이 017이라 집에는 스마트폰이 없다. 한번씩 외부에 갈 때마다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느끼곤 했는데 아내가 뉴아이패드를 질러라는........ㅋㅋ

뉴아이패드를 구매도 하기전에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맥컬리케이스라는 추천이 여기저기 있길래 가격을 알아보다가 이번에 나온 북스탠드3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롯데닷컴인가에서 3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팔지 않는가... 바로 질렀다.

롯데닷컴의 실수인지 몰라도 주문폭주로 배송기간이 1주일이나 걸려서 겨우 도착을 하였다. 미끼상품은 아닐꺼고 분명히 할인을 잘못한 것 같은데 아마 손실이 제법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MD가 시말서나 안적었는지 모르겠다.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인다. 가족케이스 질감이 나는 듯 하고 내부는 세모로 되어 있어서 뉴아이패드를 보호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커버뿐만아니라 뒷면도 전체가 가죽질감인줄 알았는데 뉴아이패드를 고정하는 틀은 플라스틱인지 모르겠지만 튼튼한 재질로 되어있다. 커버에 찍혀있는 맥컬리 로그가 뽀대.....ㅋㅋ

 

 

 

 

 

내부의 세무재질은 상당히 부드럽다. 재질이 좋아서인지 몰라도 부드러운게 아이패드를 잘 보호해줄 것 같다. 커버에 자석이 달렸는지 스마트커버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덮으면 꺼지고 펼치면 켜지는 기능, 상당히 편리한 것 같다.

 

아이패드를 고정시켜주는 틀은 상당히 잘만든 것 같다. 아이패드를 끼우는 양이 적은데도 딱맞는게 흔들림이 없다. 바닥면도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쓰기에도 좋은 것 같다. 단지 검은색이라 먼지가 붙으면 티가 많이 난다는....

 

 

 

 

뉴아이패드랑 합체를 한번 해보았다.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는게 혹시나 빠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빠지지 않고 케이스에 딱 맞았다. 화이트 아이패드에 검은색 케이시를 합체하고 나니 조금은 뽀대가 난다.

 

 

 

스마트커버 기능을 실험해 봤다. 커버를 덮으니 꺼지고 펼치는 다시 켜진다. 커버를 덮어놓으니 더 뽀대(?)가 나는 것 같다. 재질도 가죽재질의 느낌이 나서 보기에도 깔끔하게 보인다. 케이스 뒷면을 보니 카메라랑 연결단자가 제위치를 찾아서 나와 있다.

 

 

 

 

뉴아이패드용 케이스가 많이 나와 있지만 각 케이스마다 특징이 있을 것이다. 맥컬리제품은 인터넷에서 가격대비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처음으로 사용을 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뉴아이패드 구매자마다 케이스 정보를 많이 얻으려고 정보를 많이 찾는데 스마트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죽느낌이 나는 맥컬리도 괜찮은 것같다. 요즘은 케이스도 비비드컬러가 많아서 화려하고 이쁜 색깔이 많지만 무난하게 그냥 쓰기에는 맥컬리제품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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