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캠핑에서 구이바다를 처음으로 보았다. 캠핑사이트에서 이야기는 많이 하던데 막상 필요할까 생각하다가 구이바다로 라면도 끊여먹고 김치찌개도 해먹고, 떡뽁이도 해먹는 것을 보니 은근히 지름신이 발동을 하였다.
마눌님에게 결재를 득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65,000원에 득템을 하였다. 시중에 파는 가격을 보니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제일 싼 거 같았다. 박스에 포장되어 온 걸 보니 제법 튼실하게 생겼다. 안그래도 버너랑 코펠도 없는데 이걸로 버너랑 코펠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ㅋㅋ
시험가동을 위하여 쥐포를 한번 구워먹어보기로 했다. 그릴 위에 올려서 구워보니 제법 잘 굽힌다. 아들이랑 둘이 앉아서 열심히 쥐포를 구워서 나눠먹었다. 캠핑장에서 일단 직화구이도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떡뽁이도 한번 해먹어봤다. 전골냄배로 바로 투입해서 보글보글 끓이니 제법 잘 익는다. 화력도 그렇게 약하지 않은 것 같고 라면도 잘 익을 것 같다. 캠핑장에서의 필수요리 라면.....ㅋㅋ
문재인후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 (0) | 2012.09.16 |
---|---|
돌체구스토 피콜로 프리미엄 사용기 (1) | 2012.09.12 |
4월 11일은 선거의 혁명, 생각의 혁명 (0) | 2012.04.10 |
밀레니엄 팔콘 등장인물 (2) | 2012.02.16 |
우리 집에서 제일 큰 레고 밀레니엄 팔콘 (0) | 201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