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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스피디30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4. 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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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 가서 가볍게 질러주었다. 마눌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뭔가를 사주려고 했는데, 다행히 일본 갈 일이 있어서 면세점이라는 곳에 가서, 명품이라는 걸 한번 질렀다.
(솔직히 면세점을 가본 것도 처음이고, 명품이라는 것을 본 것도 처음이었다..ㅋㅋ)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비싼 물건이 많아서 놀랐지만, 그 물건을 사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서 더욱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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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과 35사이에서 마눌이 한참을 고민을 하더라. 요즘 추세는 큰게 유행이라나 뭐라나.
그냥 30사라고 했다. 많은 사람이 들고 댕기고 짝퉁도 제일 많다는 모델이 30이라고 그만큼 적당한 크기에 좋으니깐 들고 다니는게 아닌지. 솔직히 35는 무슨 개집같이 생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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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루이비통은 노세일, 노할인의 대명사란다. 무슨 카드로든 할인이 안된다는 이야기에  백화점 상품권을 상품권 할인점에서 4%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여 결제...^^
결론적으로 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 셈이다. 그리고 환율도 잘 살펴서 사면 몇만원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다.
마눌은 덤으로 크리스티 디올인가 하는 립스틱도 하나 사는 센스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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