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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9. 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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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려다가 문득 창밖의 보름달을 보았다. 얼마나 크고 동그란지 정말 쟁반이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아들 잘되고 잘살게 해달라고...


마눌도 같은 소원을 빌었단다. 아무튼 추석도 이제 끝나고 마지막날이다. 5일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지나가 버렸다. 성묘갔다가 이리저리 갔다가, 마지막날에야 쉬고 있다.


늘 언제나 한가위같이 여유와 풍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 이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한지 1달째 되어가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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