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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10.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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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그들은 한낱 볼품없는 나뭇가지에 불과하다.

먼지가 쌓여있고,가끔 새똥도 묻어있고,어떤 것은 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있다.

어딜 보아도 아무데도 쓰일데가 없는 무가치해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놀랍게도 꽃을 피워내 세상을 아름답게하고 나를 아름답게한다.

                                                              -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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