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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12.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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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남포동에 갔었다. 날씨가 눈이 올 날씨인 것 같은데 눈은 오지 않고 겨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포동 뒷골목으로 쭉 따라내려가다가 간만에 먹은 "불티나 호떡"은 10년전의 맛 그대로였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불티나 호떡", 아들녀석 혼자서 2개나 먹었다.

시장길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필요한 것도 사고, 둘러보다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길래 핸드폰으로 찍었다.
벌써 2007년도 1달 밖에 남지 않았다. 변화된 현실 속에서 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내년을 기약한다.

*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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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전체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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