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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영화 - 패밀리맨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 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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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인가 마눌이랑 CGV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 영화다. 한번씩 TV에서 하기는 하던데 대충보다가 오늘 다시 보니 가슴이 뭉클한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7년전의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다시봐도 뭉클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정서가 메마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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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 과거의 아름다운 선택을 잊어버리고 사는 남자의 이야기에서 과연 내가 13년전에 선택이 옳았고 현재 살고 있는 나의 삶이 올바른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13년전 홀로였을 때는 내가 중요했지만 13년이 지난 후에는 나에게 준 선물, 나의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특히 나의 아들녀석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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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삶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나에게는 소중한 나의 가족이 있기에 나는 해가 뜨면 오늘도 달린다.
따뜻한 가슴으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정말 가족적인 영화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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