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는 아이팟, 아이폰 이후 잡스 CEO의 또 다른 야심작으로 두께가 최대 얇은 부분이 0.41㎝,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3㎝밖에 안되는 초슬림형 노트북이다.
이는 일반 노트북이 보통 2.03~3.05㎝인 것과 비교해 매우 획기적인 상품이다. 잡스 CEO가 기조연설에 앞서 서류봉투 안에서 노트북을 꺼내보이며 엑스포에 참석한 관람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맥북 에어는 기본형이 8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에 33㎝(13.3인치) LED 모니터로 이뤄졌으며 대당 1,799달러에 출시된다. 맥북 에어는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케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1.36㎏이다.
한편 아이팟 히트에 비해 부진했던 애플의 컴퓨터 매킨토시 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전년대비 30%나 오른 700만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3%대에 머물던 시장점유율도 8%까지 올랐다. 전문가들은 "애플 측이 이번 맥북 에어의 출시로 기울어진 애플의 컴퓨터 사업을 아이팟 만큼 키우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 MacBook Air 스샷(외국 블로그 사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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