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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를 다시 시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2.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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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정식발매일에 사서 묵혀 두었다. 플스2를 꺼내었다. 그동안 DVD대용으로 몇번보다가 썩혀두었는데 아들녀석이 이제 제법 게임할 나이가 되어서(이제 겨우 6살이다.) 같이 플스2를 할 요량으로 간만에 게임을 해보았다.
그런데 너무 오래 안써서 그런지 듀얼쇼크의 버튼들이 대부분 눌러지지도 않고...... T..T

결국은 마눌 시켜서 부전동지하상가 "원스탑"인가에 가서 플스2 고장인지 듀얼쇼크 고장인지 확인해 보라고 했더만 듀얼쇼크 고장이란다. 바로 2개 사오라고 시켰다.(개당 17,000원으로 인터넷보다 싸더라)

집에 있던 철권이랑 그란트리스모를 해봤더니 잘 되네. 서울에 있는 옛동기한테 플스2 게임 몇개 보내달라고 했다. 아들녀석은 요즘 플스2에 빠져서, 이제는 나보다 더 잘한다.

* 몇년만에 처음으로 게임용도로 부활한 플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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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구입한 듀얼쇼크(투명색은 아늘녀석꺼, 연두색은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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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 구매한 철권이랑 그란트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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