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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위치추적 서비스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3.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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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식가진 부모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 싶다. 특히 최근에 안양어린이 살해사건을 보면서 점점 사회가 무서워지고 있다.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만 봐도 섬찟하고, 특히 유괴관련 영화보기에도 찜찜하다.

그래서 요즘 자녀위치추적 서비스가 인기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되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이용한 상품인데 요즘 뉴스 때문에 가입자가 갑자기 증가한다는 씁쓸한 뉴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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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휴대폰 위치추적 서비스

● SK텔레콤 ‘자녀 안심 서비스’
매일 8회 1시간 간격으로 자녀 위치를 부모에게 알려주는 ‘자동 위치 알림 서비스’, 일정 지역을 벗어날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는 ‘안심존 이탈 알림 서비스’, 자녀의 이동경로를 보여주는 ‘이동경로 보기 서비스’, 긴급 상황 발생시 동시 2명에게 호출하는 ‘문자 긴급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가입할 수 있다.

* 요금  자녀 안심 요금제 기본료는 1만2,000원이며 음성통화 60분과 문자메시지 100건이 제공된다. 자녀 안심 서비스는 무료.

● KTF의 ‘아이 서치’
자녀의 위치정보를 최대 4명의 가족에게 등록된 시간 동안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알려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간격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데, 직전 위치와 같을 경우는 SMS 문자가 발송되지 않는다. 특히 자녀의 이동 발자취를 시간대별로 조회해볼 수 있는데, 최근 48시간 동안의 이동경로를 조회할 수 있어 미아 찾기에 도움이 된다.

* 요금  아이 러브 요금제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전용 요금 상품이며, 기본료는 1만2,500원. 아이 서치 서비스와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 LG텔레콤 ‘키즈 케어’
2002년 11월부터 이동통신업계 최초로 유치원생의 등·하교 상황을 SMS 형태로 학부모 휴대폰에 실시간 전송해주는 ‘키즈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어린이가 유치원을 떠나 집으로 출발(또는 집을 떠나 유치원 도착시)할 때 교실에 설치된 RF 리더기에 RF 카드를 접촉하면 어린이의 고유번호를 자동 인식,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출발, 도착 메시지를 알려준다.

* 요금  키즈 케어 시스템(메신저, 카드리더기 포함)은 약 50만원대. 단문메시지(SMS) 전송은 월 1만5,000원에 400건까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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