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Vista와 메모리의 관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 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지만 주변에 윈도우 비스타를 쓰는 사람을 못봤다. 윈도우 비스타 가격이 비싸서 정품을 살 엄두도 안나고, PC를 새로 산 사람도 못봤기에 아직 구경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공유사이트에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구해서 설치만 하면 될 것이다. But 윈도우 비스타 사양이 너무 높기 때문에 집에 있는 PC고 노트북이고 설치할 엄두가 안난다. 그런데 뉴스에는 메모리 가격이 폭락 중이란다. 비스타 출시로 메모리가격이 오를 거라고 하던데, 아직은 수요가 없으니 공급량만 앞서고 있는 지 모르겠다. 아마 봄 쯤이면 메모리 가격이 바닥에 이를 것 같은데, 이 때 1G 정도 줏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지... ^^

맥의 분위기가 나는 비스타다. 하지만 저 창 띄울려면 메모리가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

메모리 가격은 열심히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가 폭락한 이유가 D램 가격의 하락인지, 더불어 낸드플래쉬 가격도 폭락 중이다. 4G가 SD 메모리가 3만원대....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