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국민의 정신을 깨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로써 국민들의 가슴에 자리를 잡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다. 마지막 가는 길에는 많은 시민들이 슬픔과 아쉬움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 서울시청 노제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시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노란 풍선의 물결이 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살아서는 그렇게 못한다는 구박(?)을 당하더니 죽고나니 제대로 된 평가를 남기는 것인지... 그렇게 못한다고 구박해서 새로 뽑은 분이 과연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제서야 국민들이 제대로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바보 노무현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정신을 차렸나 보다. 어느 경제사이트에 보니 지금의 세계적인 경기불황에서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는 우리나..
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2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