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2007년도인가 트위터가 시작되었을 때 블로그에 잠시 글을 썼는데 요즈음에는 트위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제법 트위터이용자가 많아지고 있을 것 같은데 미투데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내가 영어로 된 트위터를 제대로 이용이나 할 수 있으려나 걱정반 기대반으로 트위터를 시작하려고 한다. 문득 서점에서 본 트위터책이 생각나서 한권 빌려보고 있는데 트위터의 성장성이나 소셜네트워크로 이제는 전세계적인 하나의 SNS가 구성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정말 방대한 연결이 이루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좋은 점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트위터 자체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시작부터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물론 한글도 가능은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일상내용이나 잡다한 이야기를 직접 영어해석도 가능하고 영어작문도 가능하기에...........^^

이찬진씨의 트위터와 김연아씨의 트위터는 가입을 해놓았는데 오늘 문득 모르는 분들과 연결을 하였다. 또한 잭웰치와도 트위터상에서 연결을 해놓았으니 살아있는 잭웰치를 트위터상에서 볼 수 있다니........ㅎㅎ

아직 트위터쓰는 분들과 Following을 많이 못해서 그렇지만 앞으로 Following을 많이 해야겠다.
혹시나 Following 하실 분은 @jangjinsung으로 연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