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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부산점에 구경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2.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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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회원에 가입한 후 한번씩 코스트코에 물건도 이것저것 사고 먹거리도 보고 두루두루 구경하러 간다. 보통 저녁에는 차가 엄청나게 많이 밀리고 주차공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8시 이후에나 가는 것이 좋다. 특히나 주말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오전 중에 가는 것이 좋다.

코스트코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원카드가 필요하지만 간식거리를 파는 곳은 회원카드 없이도 피자나 빵에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치킨베이크, 불고기베이크), 핫도그 등을 사먹을 수 있다. 다른 마트에 비해서 시식코너가 그렇게 많지않기 때문에 이것저것 사고나면 바로코앞에 먹을거리가 보인다. 일반 시중에 파는 피자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패밀리사이지의 대형피자를 살 수가 있다. 물론 토핑이나 내용물은 피자집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제법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특히나 고기가 들어있는 빵(치킨베이크, 불고기베이크)이나 핫도그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도 있다.
  
구경삼아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특가상품이다. 칠레산 씨없는 포도라고 하던데 12,000원짜리를 4,800원에 판다고 해서 잽싸게 한상자 구매를 하였다. 보통 마트에 가면 이것보다 작은 것도 6~7,000원씩 하던데 양도 더 많은 것을 싸게 구매를 했다. 덤으로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요플레 한상자도 구매를 하였는데 16개짜리가 많아보이긴 해도 3명이 한개씩 먹으니 며칠 먹지도 못한다. 그래도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는 가격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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