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월 1일 결혼기념일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3. 30. 10:44

본문

반응형
4월 1일날 결혼한다고 하니, 전부 만우절 뻥치지 마라고 한 기억이 난다.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귀여운 아들녀석이 태어났고, 행복한 가정도 꾸미고 .. ㅋ ㅋ

학교에서 만난지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0년동안 봐온 마눌을 앞으로 죽을 때까지 봐야 된다는 생각이 아찔(?)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사랑스러운 아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혼 6주년 기념으로 명품하나 질러주기로 했다. 작년에는 팔찌시계 사주느라 허리가 휘었는데, 이번에는 명품가방(루이비똥)으로 정했다... ㅋ ㅋ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 아들 키우느라, 남편 보살펴주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 정도의 선물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아내가 허영심이 많은 것도 아니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신혼의 마음처럼 평생을 같이 아내와 같이 살아가고 싶다. 여전히 티격태격 하지만 그래도 아들,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보물이다.... ^^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으로 부터의 탈출  (3) 2007.04.03
황사로 망친 6주년 결혼기념일  (0) 2007.04.01
닌텐도DS 경품 당첨  (3) 2007.03.28
프로젝트 실패  (0) 2007.03.28
여유로운 삶의 추구  (2) 2007.03.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