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부터의 탈출

누구나 히든을 가지고 있나 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히든을 꺼내보이는 재주...
일상으로 부터의 탈출에 성공한 조대리에게 정말 부러움을 느낀다. 모든 것은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했던가, 정말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에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에서... 정말 배아프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한번 힘차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게 얼마나 좋은가.
우리에게는 그런 기회조차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기회는 자기에게 언제나 찾아보는 법,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타이밍의 예술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부럽고, 배아프다.... ^^

추후에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모르겠다. 어차피 예견된 상황이었으니....^^
D-2 얼마남지 않았다.(내일 쯤 이면 짐사겠지.. ㅋ ㅋ) 한사람이 없어지므로 인해서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그러나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워줄 다음 희생양은 누구일까...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