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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부자 되는 5계명

경제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7. 12.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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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07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조용히 돌아보며 깊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 시점이다.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올 한해는 어떠했는지 평가해 보고 내년에는 금전적 발전을 위해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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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떻게 금전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까? 새해를 맞이하여 돈을 불러 모으고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는 5가지 지침을 정리해 본다.


첫째,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라

현재 내가 하는 일을 생계유지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그냥 보통사람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고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정성을 다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알아주고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는 법이다. 급여가 적다고, 살기가 힘들다고 아우성만 칠 것이 아니라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하면서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되려는 노력을 해보자. 그런 노력이 결국 돈을 불러 모은다.


둘째, 명확한 목표와 달성계획을 세워라

새해에는 업무적 목표와 금전적 목표를 세우고 세부 달성 계획을 수립해 꼭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 보통의 경우, 우리는 여행 갈 때 목적지를 분명히 하고 간다. 부산을 갈 것인지, 제주도를 갈 것 인지, 가고자 하는 곳을 명확히 설정한다. 부산을 가겠다고 목적지를 설정했다면 세부계획은 당연히 나오게 되어있다. 교통편은 무엇으로 할 것인지, 도착하면 어떤 일정으로 시간을 쓸 것인지, 경비는 얼마를 가져 갈 것인지 등의 계획을 세우기 마련.

이처럼 새해에는 정말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세우자. 업무적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 금전적으로 얼마를 모으고 벌 것인지에 대한 목표수립과 세부 실천계획을 단 한 가지라도 세우고 달성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셋째, 매일 성공을 상상하자

목표를 정하고 달성계획을 수립했다면 반드시 종이에 적어야 한다. 우리의 뇌는 보거나 인식한 정보를 금방 망각해 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글로 적어서 써보아야 한다. 그리고 책상 앞, 다이어리 등등에 붙여서 매일 읽어보고 다시 써보기를 반복한 다음 목표가 이루어지는 상상을 생생하게 해야 한다. 흔히 ‘마인드 컨트롤’ 이라고도 하고 ‘자기 최면’이라고 한다.

좋든 싫든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말하고 생각한 대로 되어짐을 명심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가급적 피하고 되도록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스스로를 성숙 시켜야 한다.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분간하지 못 한다고 한다. 매일 여러분의 목표달성을 말하고 써보면서 목표달성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훈련을 한다면 반드시 목표가 성취됨을 기억하자.


넷째, 절제된 검소한 생활로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하자

부자는 마인드와 습관이 만든다. 많은 부자를 연구하다 보면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절제와 검소의 생활이 습관화 되어있고 종자돈이 모이면 소비보다는 투자부터 먼저 한다는 점이다. 돈 들어오면 쓸 궁리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새해에는 소비를 위하여 새로운 빚을 내는 악성부채 순환의 고리를 끊어보자.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회생의 길을 찾으면 반드시 돌파구가 있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했다. 새해에는 절제된 검소한 생활과 함께 ‘가계부’ 쓰기를 시작하여 낭비지출을 막아내고 종자돈을 모아 작은 투자라도 시도해 보는 습관을 들이자.


다섯째, 틈틈이 금융지식을 쌓자

금융지식은 곧 돈이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경제에 대한 정보와 돈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한다. 공부를 하는 학생이 학급석차를 올리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석차만 올리고 싶은 욕심만 있고 교과서나 참고서를 멀리하는 어리석음을 피하자. 경제신문, 경제 잡지 등을 정기구독하고, 경제방송 인터넷을 활용해 정보도 모으고, 재테크 세미나에 참석하자. 분명히 이전과는 다른 기회와 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매년 새해가 되면 거창한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 일 것이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한 가지라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자신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내자.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살 맛 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이상무 동양생명 (FC 전략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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