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대 아직도 꿈꾸는가....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1. 16. 00:04

본문

반응형
매주 토요일만 되면 밤에 보는 다큐멘터리 3일의 열성팬이다. 언제부터인가 잊고지내고 있던 서민들의 삶자체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3일을 보면서 치열한 삶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곤 한다.
현실에 와닿는 내용과 서민들의 내용을 그래도 보여주는 모습에서 정말 가슴찡한 감동을 얻고 한다.
또한 방송 마지막에 흐르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은 최근의 오바마처럼 꿈꾸며 꿈을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메세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어려울수록 꿈을 가지기를..........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돌이킬수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수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돌이킬 수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토벤바이러스의 감동을 현장에서..  (0) 2008.11.21
10년 만에 다시간 당구장  (0) 2008.11.21
추신수선수 사인회  (2) 2008.11.07
부산 수변공원 야경  (1) 2008.11.03
아들의 독도사랑 프로젝트  (2) 2008.10.2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