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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간 당구장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1.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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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를 언제 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당구장이 미쳐서 좀 살다가 대학 때 당구장 1-2번 가보고는 당구장을 간 기억이 없다. 그래도 당시에는 제법 당구친다고 했는데, 하도 당구장에 가지를 않으니 당구비가 얼마인지도....ㅋㅋ (난 당구비가 1시간에 800원인줄 알고 싸다고 생각했는데 10분에 800원이라는....ㅋㅋ)

당구공의 색깔도 예전에는 하얀색, 빨간색만 있었는데, 노란색 당구공도 끼워져있고.....ㅋㅋ
암튼 10년동안 못친 당구를 어제 4시간이나 쳤더니 정말 힘들다. 히터도 나오지 않는 당구자에서 손이 시러워 큐대가 제대로 잡히지도 않고 길은 기억이 나는데 감이 없으니 제대로 치기도 어렵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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