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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SW 시승기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1.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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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배너를 통해서 푸조 시승기에 참여를 하였다. 신청하니 바로 전화와서 날짜와 시간을 잡고.....ㅋㅋ
일요일 오후에 해운대에 있는 푸조매장에 갔다. 푸조차가 즐비하게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신차하나를 소개받고 가족 모두들 푸조에 타는 영광(?)을...... (개인적으로 푸조와 같은 왜건형 차량을 좋아한다)
차값이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부가세별도로 3970만원....... 헉~~~~~~
다행히 시승차는 종합보험이라 사고나도 상관없다고 안심을 시키는데 그래도 새차로 운전을 조심조심하게..

* 아들녀석과 함께 타고 출발준비(사진은 마눌이 직접....ㅋㅋ)

* 출발하기 전에 아들녀석 멋진 포즈를....ㅋㅋ

* 푸조타고 출발 준비중이다. 마눌은 열심히 뒤에서 사진 촬영 중....ㅋㅋ

* 계기판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하다. 젊은 세대를 위한 취향이.....

* 천장이 강화글래스로 되어 있다. 지붕이 열리지는 않고 지붕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함을....

* 좌석도 몸에 달라붙는 시트라 편안하고 뒷자석은 3열로 되어 있어서 가운데 앉아도 편안하다. 마눌은 뒷자석 가운데에 앉아서 열심히 천장을 향해서 직샷을.... 천장이 정말 휑하니......ㅋㅋ

* 시승을 해운대로 해서 광안대로로 달렸다. 디젤이라 그런지 밣는대로 차가 나른다는...ㅋㅋ

* 브레이크는 정말 끝내준다. 발만 얹어도 몸이 앞으로...... 정말 브레이크가 팍팍 꽂힌다는 표현이...

* 차안에서 찍은 광안대교 상탑의 모습이다. 천장의 글래스를 통한 직샷.....ㅋㅋ

* 곡선주로에서도 차체를 잡아주는게 정말 코너링도 좋다. 스포츠모드로 하면 밣는대로 날아간다는...ㅋㅋ

개인적으로 왜건형태의 푸조차량을 좋아한다. 외제차라 그런지 디자인도 괜찮고 편리성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은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는 차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3,970만원에 부가세 별도에 취득세, 등록세 하면 아마 4,500만원 정도 될 것 같다. 일반 중형차값 2대값은 될 거 같다. 마눌에게 한번 찔러만 보고 욕들어먹고 포기를 했다.....ㅋㅋ
차는 정말 마음에 든다. 하지만 비싼 차값으로 인해서 서민들이 타기에는 벅차다. 다음에는 요즘 현대에서 나온 i30CW를 한번 시승해 봐야겠다. 어디 푸조 경품으로 내건 행사는 없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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