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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라멘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2.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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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점심 때 한번 갔었는데 그 때는 재료가 떨어졌다고 해서 먹지 못하고 돌아온 라멘집에 다시한번 찾아갔다. 어제 술한잔 했더니 속도 쓰리던 참에 누군가 쏜다는 이야기에 무더가기.. 라멘집으로 GOGO~~~~~

주인아저씨께서 너무 포스가 느껴지시는 분이라 조금 늦게 나와도... 주인아저씩께서 바빠서 그런지 소유라면이 아닌 챠슈를 더 넣은 라면을 주시는 실수를........ㅋㅋ

미소라면, 소유라면을 시켰는데 국물이 정말 시원한게 김치랑 같이 먹으면 깔끔한 맛이다. 특히 면발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맛이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른 라멘을 먹어봐야겠다. 차슈라는 고기도 맛있던데...ㅋㅋ

* 실내가 깨끗하게 꾸며져있다. 주인 아저씨 너무 친절하신 분이라.......^^

* 라멘을 기다리다가 일본술병이 보이길래.. 소주인지 정종인지....ㅋㅋ

* 벽에 꽃그림도 있어서 직샷

* 미소라면인지 소유라면지 분간이.... 폰카라 화질이 영..... ㅋㅋ

* 라멘집 이름이 카스미다. 대연동 KT 뒤쪽에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아저씨분이 친절하셔서 광고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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