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도 생소한 분야로 많이 힘들었다. 특히 엄청나게 나오는 챠트랑 프로젝트 예제랑 용어랑 모르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나름대로 듣는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란 것 같았다.
수업일수도 채워야 하고 과제도 제출해야 하고, 시험도 쳐야하고....
아침시간을 무척이나 바쁘게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프로젝트관리의 개념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PMBOK 전체 프로세스만 외워도 조합만 하면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겠다. 그런데 프로세스가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다.
회사에서 항상 외쳤던, PLAN-DO-SEE 가 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을 알았다.... ^^;
시대가 변화하고, 나도 변화해야만 가족을 책임질 수 있다. 자기계발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나의 보험일 것이다.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내일부터는 영어회화를 다시 공부해야겠다. 글로벌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