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는 종합주가지수가 2000에 발을 담굴지도 모르겠다. 완전히 겁나게 올라간다. 요즘 개미들은 직투보다도 펀드를 더 많이 하는 듯 하다. 기관의 힘이 막강해져서...^^
캡상승으로 완전히 돌파해 버렸다. 거침없이 하이킥 한방 날리면서....ㅋㅋ
대형주가 주도가 되어서 완전히 압도해 버렸다. 시중 유동성의 승리라고나 할까.
요즘 증권사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다고 한다. 은행에서 증권사로 모든 돈이 이동하는 듯 하다. 한동안은 유동성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부동산에서 증시로 고고고~~~
오늘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라고 한다. 재미있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집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면서 한주를 마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