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돈까스를 좋아한다. 먹고 싶은거 물어보면 자장면 아니면 돈까스...
돈까스 맛있는 집은 맛있게 하고 맛없는 집은 정말 맛없게 한다. 껍데기만 보면 이게 맛있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지만 먹어보면 항상 가던 집만을 찾게 된다.
하나돈까스, 돈까스는 맛있기는 하다 그런데 조금 비싼게 흠이라서....ㅋㅋ
아들녀석 여기 돈까스는 입맛에 맞는지 정말 잘 먹는다. 마눌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비가 내리는 점심시간, 가족끼리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 배도 부르고....
점보 로스까스(돈까스 곱배기)를 먹었더니 정말 배부르다. 음식이 깔끔해서 좋기는 하다. 가끔식 먹으러 가는데 정말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먹을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