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말 생애 첫차로 레조를 샀다.(아직도 잘 타고 다닌다)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레조동호회를 발견하고 가입.... 오프모임에도 참여를 하였다. 처음에 마눌이랑 가서 얼마나 뻘쭘했던지... ^^
떼드라는 것도 처음으로 해보고, 다이도 많이 해보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지금은 뿔뿔이 헤어져서 만나기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은 차에 동호회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었다. 수철이 형이 많이 보고싶다....
* 2003년도인가 울산 정모에서 찍은 사진
* 지리산에 갔을 때 떼드준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