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얼큰한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라멘집이 없어졌다는....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결국은 간 곳이 미스터롤.
한번씩 포장도 해가는 집인데,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캘리포니아롤 말고 날치알그라탕을 먹었는데, 밑에 밥을깔고 위에 치즈소스랑 날치알을.... 어찌보면 치즈때문에 느끼하기도 한데 날치알을 넣고 매콤하게 해서 맛은 있었다. 다음에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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