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휴일을 맞이하여 아들녀석과 마눌을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 노는 날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일이 힘들지만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생각에 열심히 스케줄을 짰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빅5를 끊어줬는데 너무나 아쉬워해서 담엔 자유이용권을 끊어줘야겠다는 생각을했다.
(부산 어린이 대공원에 가면 3천원 할인권이 있다. 몰랐는데 다음에는 꼭 3천원 할인 받아야겠다)
미안해 아들... 혼자서 이렇게 놀이기구를 잘 타는지 몰랐다. ^^;
*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는 숲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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