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100만 관중 돌파인 27일(일요일) 오렌지데이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직야구장을 찾았다. 야구장이 꽉 찬 걸로 보아 매진, 홈플러스에 주차한번 하려고 거의 40분이나 걸렸다.
오렌지데이에는 특히 경품(자동차, LCDTV 등)이 많아서 혹시나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꽝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이날 9:2로 승리를 했다. (이대호의 홈런 2방으로......ㅋㅋ)
아들이랑 마눌이랑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보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 하지만 롯데가 이겨서 그나마 다행이다. 8월에는 야구경기도 없고 이제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물놀이나 가야겠다.
* 오렌지데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왔다. 1루측에서 바라본 야구장
* 100만 관중 돌파 기념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