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가족들과 함께 회한사리 먹으러 수변공원을 갔다. 날씨가 써늘해서한지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회집에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않고 조용하니 우리 가족끼리만 회를 먹었다.
맛있게 회를 먹고 바람도 쐴겸 방파제길을 걸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꽤 추웠다. 그래도 기념사진 찍고 야경도 찍었는데 야경사진은 내공이 필요한지 생각만큼 찍혀지지 않는게......ㅋㅋ
후레쉬를 쓰지 않고 찍으려니 정말 힘들다. 손떨림 때문인지.... 삼각다리를 써서 찍어야 되나....ㅋㅋ
* 방파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방파제에서 바라본 수영만 고층빌딩
* 수변공원 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