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런치타임(11시부터-2시까지)을 이용해서 평소에는 비싼 햄버거를 싼 값에 먹을 수 있으니...... 런치타임 시간대에만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끝나면 휑~~~~
마눌이야기를 들으니 맥도날드도 햄버거를 배달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배달용 햄버거의 가격은 평소에 가격보다 500원 정도가 더 비싸다고 한다. 즉 10개를 시키면 10*500원의 배송비가 포함된 햄버거를 배달해 준다.
햄버거도 이제 배달시대가 오고 있나 보다, 패스트푸드에서 중국집처럼 시켜먹는 햄버거의 시대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