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다. 길거리고 마트고 초코렛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상술의 덫에서 허어적 거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아내에게 처음 발렌타인 초코렛을 받은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매년 가끔씩 주는 초코렛에서 아내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 사랑은 초코렛이 아니라 마음과 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가족끼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코케이크를 준비했다. 아직 발렌타인데이가 남았지만 미리 사서 가족끼리 맛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는 것도......ㅋㅋ
* 아들녀석이 고른 초코케이크다. 부드럽고 촉촉한게 메리 발렌타인데이........ㅋㅋ
* 초코케이크 위에 있는 과일은 벌써 아들녀석이 맛있게......ㅋㅋ
* 아내가 찍은 이쁜 하트모양 케이크다. 발렌타인데이날 맛있는 케이크로 가족끼리 즐거운 날을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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