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세컨드라이프' - 11월 23일 오픈
새로운 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 한국판이 나온단다. 예전에 영문판은 한번 해봤는데 버벅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지워버렸는데.... 최근에 CSI에서도 세컨드라이프가 나오는 걸 보고 놀랐다. 외국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벌써부터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가상화폐도 통용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세상이다. 한국판 '세컨드라이프'가 예정대로 이번 달에 오픈한다. 정확한 날짜는 11월 23일. 세컨드라이프 개발사인 미국의 린든랩은 한국의 온라인게임사인 티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프로바이더 계약을 맺고, 한국형으로 현지화한 세컨드라이프를 선보인다고 지난 10월 발표했다. 세컨드라이프는 3차원(3D) 온라인 세계에 현실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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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5.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