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일본관광기 - 2
New Otani Hotel로 들어가서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룸메이트 정하고 버스로 신주쿠로 이동하였다. 몇시까지 패밀리마트 앞으로 오라는 특명을 받고 길거리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였다. 첫 거리에 들어서자 같이가던 여자분들이 사라진 곳. 명품가방이라고 하던데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아는 것이라곤 샤넬 아니면 루이비통... ^^; 서울 명동거리랑 흡사하게 생겼더라 보도블럭이며 기타 모습들이 명동이랑 착각할 정도로.. 신주쿠시내의 중심가이다. 사람들도 많고, 여기저기 가라오케가 눈에 띄는게.. 모든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명품 루이비통 매장. 한국에서 몰래 하나 담아왔다.. ㅋ ㅋ 2시간 정도를 배회하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네온사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왠지 모를 낯설음이 느껴졌다. 지나가..
여행 체험기
2007. 4. 1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