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5월 5일 갑자기 점심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에 가족 모두들 돈까스 집으로 총출동하였다.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음식이 돈까스, 자장면... 돈까스는 하나돈까스는 맛있는 돈까스 집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ㅋㅋ 점심 먹고 이모집에서 가족 모두들 시간을 보내드라, 동료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어린이날이라 가족들이 모두 움직이느라 가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놀다가 저녁에 이마트에 들러서 자전거를 하나 샀다. 어린이날 특가로 인터넷보다 싸게 구입해서 기분이 좋다...^^ 이마트에서 장만한 멋진 자전거다. 아들 보물 1호로 등극해서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오는 날 밖에 나가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 마눌이 닦아주고...ㅋ 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7. 5. 6.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