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대남포장집
설을 앞두고 간만에 옛고참들과 함께 소주를 한잔 마셨다. 대연동에 무제한리플 조개구이집에 가려고 했는데 설이라 그런지 그날은 장사를 안한다고..... 주변에 산오징어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2차로 간 곳이 남천동 대남포장집(대남포차) 도착하니 앞에 줄을 많이 서있고 안은 사람들고 가득차 있었다. 추운날씨에 줄서서 술도 마셔야 되나하는 생각과 소문난 집이라고 하니 궁금증도 생겨서 추운날씨에 30분을 기다려 입성하였다....ㅋㅋ * 대남포장집의 허름한 간판 *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포장집 내부 * 주메뉴인 문어한마리(고이 잠든 모습) * 주인 아주머니의 제빠른 문어정리 * 주인아주머니께서 손수 문어쌈까지 사주시며....ㅋㅋ * 문어를 다먹고 하나더 시킨 꼬막안주(꼬막을 까서 양념쳐서 먹어야 한다) * 오픈된 주방..
살아가는 이야기
2008. 2. 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