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보다 사람이 많은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가 3일동안 진행이 되었다. 하나의 커다란 행사로 변모해가는 부산불꽃축제는 바야흐로 부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불꽃축제로 인하여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해도 불꽃을 보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심지어 불꽃준비를 위하여 광안대교의 차선을 며칠동안 줄이는 바람에 출퇴근 차량의 혼잡을 빚기도 하였다. 부산불꽃축제가 시작되기전에 용케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서 비치타운 쪽으로 향하였다. 광안리 앞바다에서 보면 정말 장관일텐데 거기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하고 사람들도 인해서 다칠 위험이 있어 가까운 곳으로 향햐였다.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부산사람 대부분이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왔는지 길거리에 사람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이미 광안대교가 보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0. 10. 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