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를 사고...
군대에서 공차보고 아이즈에서 1번인가 공차보고 10년만에 공차는것 같다. 신참이라고 공차는 데 꼭 참여하란다.(권유가 아니라 명령이다....ㅋㅋ) 운동화가 조금 부실해서 큰맘먹고 마무라가 축구화를 사주더라. 마트에서 대충 가져왔는데, 옥션에서 훨씬 싸게 팔더라는... -..- 축구하다가 다친다는 둥 옆에서 겁을 많이 줘서 솔직히 조금 겁나기도 하지만, 군대에서도 한 축구 여기라도 별거있겠나. 공이야 차면되지...ㅋㅋ 간만에 축구하다가 몸살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축구끝나고 한잔 빨러 간다고 하는데, 이게 더 걱정이다. 아무튼 무사히 오늘이 넘어가기만을....^^
살아가는 이야기
2007. 10. 30. 10:09